창립 20주년 비바스포츠 ‘세계 브랜드 우뚝’
승리를 부르는 스포츠산업의 거상, ‘비바스포츠’

시사경제신문 2013년 8월 30일

▲ 변화와 개혁으로 세계시장에 대처하는 기업인의 정신만이 미래가 있다고 강조하는 비바스포츠 권오성 대표.

2002년 월드컵 공식 지정업체로 선정돼 세계스포츠시장에서 인정받은 ㈜비바스포츠(대표이사 권오성)가 지난 29일 여의도 서울마리나 컨벤션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 허영호 산악인, 전 프로야구 박노준 선수, 이상일 전 KBO사무총장, 시사경제신문 정영수 대표, 이정찬 서울시의원 등 사회 각계 유명 인사들과 체육인들이 함께한 이날 기념식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비바스츠가 세계스포츠용품 시장을 리드하는 거상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축제 분위기로 진행 됐다.

▲ 비바스포츠의 미래는 밝았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령탑으로써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의 금장 명함 패를 비바스포츠 사원들로부터 수여받고 환하게 웃고 있 는 권오성 대표.


비바스포츠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중국과 세계각지에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로 ‘축구공, 야구공, 배드민턴라켓, 의류, 가방’ 등을 생산하는 스포츠용품종합 회사로, 유명스포츠선수들이 선호하는 세계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대목은, 비바스포츠를 지휘하고 있는 권오성 대표의 스포츠꿈나무 육성 정책이다. 지금까지 그가 지원하고 후원한 유명 스포츠선수들은 수없이 많다.

이날도 ‘야구, 축구, 배드민턴, 농구’ 등 각 분야에서 차세대 스포츠인재로 추천된 청소년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공식 행사가 함께 이뤄져,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자리를 빛낸 많은 참석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비바스포츠는 창립20주년을 맞아 세계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는 원년으로 거듭나고 변화와 개혁을 통한 미래를 여는 창조기업의 신 모델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 새로운 20년을 상징하는 비바스포츠 앰블런을 소개하는 권오성 대표(좌측)

또한 그간 회사 발전에 공헌한 모범 사원들을 표창하면서 CEO를 비롯한 전 직원들이 현재의 업적과 영광에 안주 한다면, 변화에 앞서가는 고객의 마음에 신뢰를 얻을 수 없고, 환골탈퇴의 마음으로 개혁하고,

창조의 정신으로 재무장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를 보장 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승리를 부르는 세계의 비바스포츠를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 비바스포츠는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스포츠꿈나무 육성을 위한 재정 후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장에서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